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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검색 " 스프레드시트"에 대한 통합 검색 내용이 48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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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이패스, AI 및 자동화 분야에서 구글 클라우드와 파트너십 확대
유아이패스가 AI 기반 자동화를 통한 고객의 기업 역량 향상을 위해 구글 클라우드와 파트너십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이제 고객은 구글 클라우드 마켓플레이스에서 프리미어 레벨 파트너인 유아이패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구글 클라우드 고객은 유아이패스 비즈니스 자동화 플랫폼을 더욱 쉽게 구매하고 클라우드 인프라에서 자동화 이니셔티브를 안정적으로 배포 및 확장할 수 있다. 유아이패스는 고객의 AI 기반 자동화 여정을 촉진하는 동시에 구글 ‘버텍스 AI’ 및 비즈니스 협업 서비스를 제공하는 ‘구글 워크스페이스’와 통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번 파트너십 확대를 통해 유아이패스 고객은 이제 몇 분 만에 안전한 스토리지, 강력한 컴퓨팅, 탄력적인 확장성을 제공하는 구글 클라우드에 유아이패스 스튜디오 및 유아이패스 자동화 기능을 배포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유아이패스를 사용하는 IT 부서는 컴퓨팅, 스토리지, ID 및 액세스 관리와 같이 구글 클라우드에서 호스팅되는 가상 머신 인스턴스의 프로비저닝(IT 인프라를 생성하고 설정하는 프로세스), 관리 및 유지관리 등 프로세스를 쉽게 자동화할 수 있다. 유아이패스와 구글 AI와의 통합 역시 진행된다. 유아이패스는 최근 자동화 전문가가 요약, 질문에 대한 답변, 분류를 제공하는 프롬프트를 제출하여 생성형 AI 결과를 자동화에 삽입할 수 있는 구글 클라우드용 ‘구글 버텍스 AI 커넥터’를 공개한 바 있다. 구글 버텍스 AI 커넥터를 통해 사용자는 텍스트 생성을 비롯한 대규모 언어 모델(LLM) 팜2(PaLM 2)에 대한 선별된 활동 및 머신러닝(ML) 모델의 손쉬운 구축, 배포 및 관리가 가능하다. 아울러 구글 버텍스 데이터와 상호작용하는 자동화를 구축하기 위해 유아이패스 스튜디오에서 구글 버텍스 활동을 활성화할 수 있으며, 유아이패스 고객은 수작업이나 복잡한 코드 없이도 버텍스 AI로 구축한 머신러닝 모델을 비즈니스 프로세스에 통합할 수 있다. 이미지 및 텍스트 번역, 분석도 수월해진다. 유아이패스 고객은 구글 버텍스 AI 비전 커넥터를 통해 얻은 이미지 및 동영상 기반의 인사이트를 쉽게 통합할 수 있다. 구글 비전 커넥터는 사용하기 쉬운 REST API(핵심 콘텐츠 및 기능을 외부 사이트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제공되는 인터페이스)를 통해 강력한 머신 러닝 모델을 캡슐화한다. 텍스트의 경우, 지정된 텍스트를 선택한 언어에서 다른 언어로 번역하고 결과를 문자열 변수로 추출한다. 아울러 특정 텍스트의 언어를 추출하여 감정 분석에 대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다. 감성은 강도, 긍정, 부정으로 측정되며, 영업팀에 알림을 보내고 고객에게 메시지를 보내도록 자동화할 수 있다. 유아이패스 플랫폼은 특수 AI와 생성형 AI를 엔터프라이즈 자동화, 머신러닝 및 자연어 처리와 결합한다. 실제 비즈니스 데이터를 기반으로 구축된 특수 훈련된 모델과 생성형 AI를 결합하면 자동화가 복잡한 비즈니스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이해하고 추론하며 콘텐츠를 생성할 수 있다. 청구도 간편해진다. 구글 클라우드 통합 청구가 가능하며, 구매 주기가 단축되어 더 빠르고 원활하며 간편한 구매 프로세스로 진행 가능하다. 구글 클라우드 마켓플레이스를 통해 구매시 기존 구글 클라우드 약정 대비 비용 절감 효과도 있다. 구글 워크스페이스와의 통합으로 고객에게 100개 이상의 구글 클라우드 및 구글 워크스페이스 통합 활동을 지원하는 API 기반 커넥터를 제공한다. 사용자 친화적 접근성을 통해 지메일, 구글 캘린더, 구글 문서도구, 구글 스프레드시트 및 구글 드라이브를 자동화 프로세스에 통합하는 시민 개발자의 워크플로 생산성을 향상시킬 예정이다. 이러한 통합으로 유아이패스 사용자는 이메일 보내기, 문서 작성, 파일 복사/붙여넣기, 스프레드시트 일괄 업데이트와 같은 일상적인 작업 자동화를 포함하여 이벤트 생성 및 참석자 추가 또는 제거 자동화, 파일 공유, 이동, 삭제 및 파일 권한 업데이트 자동화를 할 수 있다. 아울러 구글 워크스페이스 내 통합을 기반으로 구글 연동 서비스에 대한 유아이패스의 커넥터를 활용해 지메일, 구글 캘린더 등 구글 프로그램 자동화 프로세스에 통합할 수 있다. 이벤트 생성, 참석자 추가 및 제거, 파일 권한 업데이트, 스프레드시트 일괄 업데이트 등의 업무에서 자동화 여정을 고도화할 수 있다. 구글 클라우드의 데이터 분석 서비스 ‘루커(Looker) 및 루커 스튜디오(Looker Studio)’를 통해 신뢰할 수 있는 실시간 비즈니스 데이터에 액세스, 분석은 물론 데이터 기반의 인사이트 역시 얻을 수 있다. 루커는 기업 내 실시간 빅데이터 분석을 기반으로 인사이트 도출과 의사 결정을 돕는 최신 비즈니스 인텔리전스(BI)다. 구글 클라우드의 어데어 폭스-마틴(Adaire Fox-Martin) 고투마켓 대표는 “기업의 생산성을 높이는 동시에 새로운 인사이트를 발견하여 성장을 촉진할 수 있는 생성형 AI와 자동화는 비즈니스 혁신의 핵심 축”이라면서, “이번 유아이패스와의 파트너십 확장은 기업이 이러한 기능을 활용하여 AI 및 자동화를 통해 수천 개의 프로세스를 간소화함으로써, 비용을 절감하고 새로운 혁신을 실현할 수 있는 새로운 기회를 창출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유아이패스의 켈리 듀커티(Kelly Ducourty) 최고고객책임자는 “유아이패스 자동화는 AI를 비즈니스 프로세스에 직접 도입하여 기업이 상상할 수 있는 모든 아이디어와 혁신을 실행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면서, “구글 클라우드와의 파트너십은 양사 공동 고객이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고객이 비즈니스 전반에 걸쳐 AI 기반의 자동화를 도입하여 비즈니스 혁신을 달성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전략의 핵심”이라고 말했다.
작성일 : 2024-03-14
오라클, ‘에이펙스 23.2’로 로코드 앱 개발의 안전성과 확장성 강화
오라클이 로코드 개발 플랫폼인 ‘오라클 에이펙스 23.2(Oracle APEX 23.2)’를 출시하고 전 세계 오라클 클라우드 인프라스트럭처(OCI) 리전에 적용한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개발자는 로코드로 안전하고 확장성 높은 엔터프라이즈 클라우드, 모바일 및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애플리케이션을 손쉽게 구축할 수 있게 된다. 또한, 앱 개발자는 종단간 프로세스 자동화, 협업 기반 개발 및 새로운 유저 인터페이스(UI) 컴포넌트 등 다양한 네이티브 엔터프라이즈 기능에 액세스할 수 있다. 오라클 에이펙스 23.2는 엔터프라이즈급 애플리케이션 개발을 위해 네이티브 워크플로 기반 종단간 프로세스 자동화를 지원한다. 통합된 워크플로 솔루션을 통해 개발자는 플랫폼에 기본적으로 내장된 직관적인 비주얼 워크플로 디자이너를 활용함으로써 시스템 간, 시스템과 사람 간 비즈니스 프로세스 및 워크플로를 자동화할 수 있다.   ▲ 이미지 출처 : Oracle APEX 유튜브 캡처   에이펙스 23.2의 네이티브 팀 개발 기능은 개발자들이 버그 수정 또는 기능 추가 등을 위해 애플리케이션 작업용 복사본(application working copies)을 생성하고, 변경 사항을 메인 애플리케이션에 다시 선택적으로 통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를 통해 개발자는 동일한 애플리케이션의 서로 다른 측면에 대한 작업을 동시에 수행할 수 있다. 에이펙스 23.2의 새로운 페이지 아이템은 QR 코드 생성기(QR code generator), 이미지 업로드 및 콤보 상자(combobox)를 포함하며, 코딩 없이 엔터프라이즈 애플리케이션에 새로운 기능을 제공한다. 또한, 이번 릴리스는 에이펙스 애플리케이션의 품질 및 안정성을 높이는 추가 기능 및 버그 개선사항을 포함한다.  오라클 에이펙스는 앱 빌더가 REST API를 통해 OCI AI 서비스 제품군과 쉽게 통합하여 차세대 AI 기반 앱을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러한 AI 서비스에는 오라클 생성형 AI(Oracle Generative AI), AI 음성 인식(AI Speech), AI 이미지 인식(AI Vision), 오라클 문서 이해(Oracle Document Understanding), 오라클 디지털 어시스턴트(Oracle Digital Assistant) 및 오라클 데이터 사이언스(Oracle Data Science)를 포함한다. 오라클 에이펙스와 OCI AI 서비스 간 결합을 기반으로 개발자는 개인화된 경험 및 추천을 제공하고, 자연어 프롬프트를 처리하며, 이미지 및 오브젝트 탐지를 자동화하고, 이메일 및 마케팅 카피와 같은 텍스트를 생성하는 등의 AI 기능을 통합할 수 있다. 한편, 오라클 에이펙스는 조직이 당면한 도전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애플리케이션을 개발 중인 70만 명 이상의 개발자로 구성된 커뮤니티의 지원을 받는다. 오라클은 에이펙스 23.2에 개발자들의 직접적인 요청사항과 관련된 20여 가지의 아이디어를 구현했다. 개발자는 에이펙스를 통해 전사적 자원 관리(ERP), 콘텐츠 관리, 고객관계관리(CRM), 화물 운송 관리, 결제 처리, 사기 탐지 및 간단한 스프레드시트 대체에 이르는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을 구축할 수 있다. 또한, 더 적은 코드로 더 빠르게 엔터프라이즈 앱을 구축하면서 애플리케이션 개발 노력을 절감할 수 있다. 오라클은 2023년 11월 기준으로 전 세계 고객이 에이펙스로 1900만여 개의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했다고 소개했다.
작성일 : 2023-11-27
링크 PLM : 합리적인 가격과 커스터마이징 지원하는 제품 수명주기 관리 솔루션
개발 및 공급 : 마이링크 주요 특징 : 국내 기술로 자체 개발한 PLM 솔루션, 스프레드시트 기반 제조 솔루션 대비 세련된 UI/UX 제공, 도면 관리/BOM 관리/공정 및 설비 관리/설계 변경 관리/PMS 등 폭넓은 기능 제공, 커스터마이징 및 빅데이터 연동 지원 등 사용 환경(OS) : 윈도우/리눅스 서버 선택사항 시스템 권장 사양 : MS-SQL Server, 오라클 DBMS 19c 데이터베이스, 8 코어 CPU, 16GB RAM, 1TB 이상 SSD     마이링크에서 자체 개발한 제품 수명주기 관리(PLM) 솔루션 링크 PLM(Link PLM)은 기존 스프레드시트 타입의 제조 솔루션에 비해 세련된 UI/UX 시스템 화면을 갖춘 솔루션이다. 주요 기능으로는 도면 관리, BOM(Bill of Materials) 관리, 공정/설비 관리, ECR/ECO(설계 변경 관리), 제품 생산 일정과 자동 연동 가능한 PMS(프로젝트 일정 관리 솔루션), 설계/제품 추적 관리, 표준 관리 등이 있으며, 이런 기능을 외산 솔루션 대비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제공한다. 또한 제조업체별로 구체적인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하고, 타 시스템과의 연동을 통해 빅데이터 연동을 할 수 있으며, 빠른 유지보수 대응이 가능한 것도 특징이다.   링크 PLM의 주요 특징 Link API(Application Programming Interface) 추가 개발 없이 사용자 설정만으로 인터페이스를 추가/수정 가능하고, 신규 레거시(legacy) 도입 시 에이전트(agent) 기능을 활용하여 시스템 간 인터페이스가 가능하다. 또한 ODB++(CAD to CAM 데이터 변환 포맷)를 활용해 다양한 도면/설계 정보 연계가 가능하다.   Link PMS(프로젝트 일정 관리)&워크플로 업무 양식 및 프로세스를 사용자가 정의하여 기업의 워크플로에 맞게 업무수행이 가능하다. 프로젝트 일정관리 업무(task)와 워크플로 기능의 연동을 통해 단순한 일정 관리가 아닌 제품 주기에 맞는 실 업무 수행이 가능하다.   Link Item(자재/제품 관리) 제품 및 자재의 로트(LOT) 체계가 사용자 정의를 통해 설정 가능하며, 그룹 및 품목별로도 따로 설정 가능하다. 제품 및 자재의 그룹별로도 속성 관리가 가능하고, 타 레거시 코드의 유효성 검증(validation) 기능을 통한 이상 유무 체크가 가능하다.   ▲ 자재 및 제품 관리   Link ECR/ECO(설계 변경 관리) ECR(Engineering Change Request), ECO(Engineering Change Order) 등의 설계 변경 프로세스 관리가 가능하고, 사용자 정의에 의한 입력항목 관리, 설계 외 PMS 업무(task) 연동도 가능하다.   Link DMS(문서/도면 관리) 드라이브 UI(사용자 인터페이스)를 통한 문서 및 데이터 관리를 지원해 사용자의 접근성을 높인다. CAD,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 PDF 등 다양한 뷰어가 기본 내장되어 있고, 문서의 변경 및 버전 관리가 가능하다.   ▲ 문서 및 도면 관리   Link Dashboard(대시보드) 사용자 정의 및 데이터 연동을 통해 대시보드 및 위젯을 엑셀(Excel)과 같이 차트 형태로 만들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한다.   Link Search(검색) 통합 검색 엔진을 통해 시스템 전제 내용 및 등록된 문서의 내용을 검색할 수 있다. 또한, OCR(Optical Character Recognition)을 이용한 이미지 검색, BOM(Bill of Materials)의 내용 검색 등이 가능하다.   Link BOI(Bill of Information) 프로젝트 설계 및 개발 제품 요구사항, 품질 검사, 물류 절차에서 제품 수명주기에 맞춘 추적 관리가 가능하다.   Link Process Management(프로세스 관리) 신제품 개발 절차 다이어그램은 WBS(Work Breakdown Structure)를 설정하여 PMS와 연동 및 유효성 검증 진행이 가능하다.   Link Standard Management(표준 관리) 공정 표준 및 레시피, 제품 및 자재 사양 관리 등 제조에 필요한 표준 정보 관리가 가능하다.   Link PLM Architecture(제품 수명주기 관리 솔루션 아키텍처) 전자정부 표준 프레임워크와 동일한 자바(Java), 스프링부트(Spring Boot) 구조로 되어 있고, 사용자가 추가 기능을 선택할 수 있다.   Link Framework Architecture(프레임워크 아키텍처) 자체적으로 개발하여 다양한 서드파티가 포함된 프레임워크는 사용자가 직접 관련 모듈, 서드파티, 하드웨어를 골라서 설정할 수 있다.   링크 PLM의 주요 기능 제품/자재/공정/설비 등 표준 관리 제품, 공정, 자재, 설비 등 다양한 표준 관리 가능 ECR/ECO(설계 변경 관리)와 연계하여 표준 정보 변경 관리 가능 다양한 항목의 데이터 및 정보를 통해 표준 항목 관리 가능 계산 툴(tool)을 통해 사용자 정의 화면 및 관련 내용의 계산식 변경 관리 가능   자재/제품 관리 제품 및 자재, 로트(LOT)의 생성 체계를 사용자가 관리 가능 사용자 정의 그룹별 자재 속성 관리, 코드 규칙 관리 가능 제품 및 자재를 스펙별로 그룹화 관리 가능하고 설비 및 검사 장비 연동 가능   도면 관리 다양한 도면/설계 정보의 연계를 통한 이력 관리 가능 70여개 제품의 CAD, CAM 연동 가능   변경 관리(ECR/ECO) 변경 관리 프로세스를 통한 설계 및 공정 정보 변경 관리 가능 변경 시 영향이 있는 프로젝트 및 제품, BOM 등의 항목 도출 관리 가능 사용자 정의 변경 관리 프로세스를 통해 다양한 상황에 맞는 변경 관리 가능   ▲ 변경 관리   프로젝트 일정 관리(PMS) 업무(task) 단위로 워크플로를 생성 후 해당 업무에 맞는 양식 생성 및 관리 가능 PDM(도면 관리 솔루션) 업무와 사용자 정의 업무 연계 가능 엑셀(Excel) 및 워드(Word) 등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 업무를 그대로 시스템화 가능 PMS 업무와 워크플로를 연동하여 수행 가능   ▲ 프로젝트 일정 관리   설계/제품 추적 관리 부모 및 연계 프로젝트가 있는 경우, 관련 프로젝트를 포함하여 추적 관리 가능 제품 생산 이벤트(event) 및 마일스톤을 관리하며 이벤트와 연계된 활동을 연결하여 볼 수 있음 제품 생명주기에 따른 일정 및 활동 연계 관리 가능   BOM 관리 등 E-BOM(Engineering Bill of Materials), M-BOM (Manufacturing Bill of Materials), P-BOM(Product Bill of Materials), S-BOM(Sales Bill of Materials) 등의 다양한 BOM 관리 가능 BOM 비교 이력 관리 가능   ▲ BOM 관리   향후 계획 및 지원 전략 마이링크는 외산 솔루션의 비중이 높은 국내 PLM 시장에서 국내산 PLM의 이점을 살려 합리적인 가격과 고객 지향적인 커스터마이징 제공, 체계적인 유지보수 대응으로 시장점유율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국내는 방위산업 부문 업체와의 계약을 기점으로 삼성, CJ, SK 등 출신의 주요 개발자들이 컨설팅을 확대 중에 있으며, 프로젝트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서울, 세종, 대전에 본사 및 지사를 운영 중이다.   ■ 기사 내용은 PDF로도 제공됩니다.
작성일 : 2023-08-31
[포커스] 유아이패스, 생성형 AI로 비즈니스 자동화의 가치 극대화
생성형 AI(인공지능)가 발전하고 전문 AI, RPA 등과 접목되면서 새로운 세계가 열리고 있다. RPA(로봇 프로세스 자동화) 시장의 리더인 유아이패스는 이러한 흐름에 보다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고객의 대규모 자동화 구축 및 운영 역량을 강화하는 생성형 AI 및 전문 AI 기능을 발표하고 비즈니스 혁신을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 최경화 국장     7월 11일 포시즌스호텔 서울에서 개최된 기자간담회에서 유아이패스 그래햄 쉘든(Graham Sheldon) CPO(최고제품책임자)는 “AI 기술은 유아이패스 비즈니스 자동화 플랫폼의 핵심이며, 새로운 생성형 AI 및 전문 AI제품으로 더욱 확장된 엔터프라이즈 자동화를 제공할 수 있다”면서, “유아이패스는 AI 기반 자동화를 통해 세계 최고 기업들과 협업하며 비즈니스를 혁신하고 업무 방식을 변화시키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자동화가 없는 AI는 신체 없는 뇌와 같다”면서, “AI를 제대로 활용할 수 있도록 시스템이 자동화되어 있어야 AI 사용이 효과적일 수 있다. 자사의 ‘AI 기반 자동화’는 생성형 AI 및 특화 AI 제품으로 훨씬 향상되고 유연하며 확장된 엔터프라이즈 자동화를 제공한다”고 강조했다.   유아이패스는 어떤 회사? 유아이패스는 2005년 루마니아 스타트업으로 시작하여 모든 사람이 자신의 업무를 자동화하는 ‘1인 1로봇’ 시대와 함께 자동화 시장의 리더로서 완전히 자동화된 기업 시대의 도래를 목표로 하고 있다. RPA는 단순하고 반복적인 사무 업무를 소프트웨어 프로그램을 통해 자동화하는 시스템이다. 유아이패스코리아 백승헌 전무는 “유아이패스는 글로벌 1위 RPA 기업으로, 만 여개의 글로벌 기업이 사용하고 있으며, 국내에서도 시장을 리드하고 있다. 많은 산업군에서 활용되고 있으나 금융, 제조 부문에서 특히 활발하다”고 밝혔다. 유아이패스는 2018년 국내 지사가 설립되었으며, KB국민은행, KEB하나은행, 우리은행, IBK 기업은행 등 주요 금융권과 현대자동차, LG그룹, SK텔레콤, KT, LG U+ 등을 고객으로 두고 있다.   유아이패스의 생성형 AI와 전문 AI 기능 지원 솔루션 맥킨지가 최근 발표한 생성형 AI의 경제적 영향에 관한 보고서에 따르면 자동화 잠재력이 가속화되는 가운데, 생성형 AI가 현존하는 기술을 통합함으로써 이론적으로 자동화할 수 있는 시간 비율이 50%에서 60~70%까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유아이패스 비즈니스 오토메이션 플랫폼은 GPT-4를 지원하는 OpenAI 및 Azure OpenAI 커넥터를 지원할 뿐 아니라 생성형 AI 기반의 다양한 AI 기능을 선보인다. 유아이패스 고객은 이미 Open AI 커넥터를 활용하여 비즈니스 프로세스에 자동화를 구축할 뿐 아니라 데이터를 기반으로 실행할 수 있는 인사이트를 도출하고 있다.   또한 유아이패스는 AWS 세이지메이커 커넥터를 기반으로 팔콘(Falcon) 대형 언어 모델(Large Language Model, LLM)을 지원한다고 밝혔으며, PaLM 2를 지원하는 구글 버텍스(Google Vertex) 커넥터의 프리뷰를 발표했다. 유아이패스는 자동화 진행 상황을 이해하고, 자동화 기회를 발굴하고, 문서를 처리하고, 비즈니스 워크플로 내에서 고유한 자산 데이터 세트를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70개 이상의 전문화된 AI 솔루션을 제공하며 AI 분야에서 두각을 드러내고 있다. 이 같은 전문 AI 솔루션은 고객의 데이터를 안전하게 학습하고 특정 요구 사항에 맞게 최적화돼 비용 효율적으로 정확하고 신속한 비즈니스 가치 실현을 가능하게 한다. 또한 유아이패스는 도큐먼트 언더스탠딩 및 커뮤니케이션 마이닝을 비롯한 자동화 업계를 주도하는 핵심 솔루션에 GPT 기반 기술을 활용하며 전문화된 AI 분야에서 상당한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 커뮤니케이션 마이닝은 GPT를 기반으로 데이터에 대한 레이블을 제안해 모델 학습 프로세스를 가속화하고 배포 및 가치 실현 시간을 단축한다. 마찬가지로, GPT는 도큐먼트 언더스탠딩에 적용되어 분류 및 사전 라벨링(Pre-labeling) 과정에 활용된다. 이러한 신규 기능에 더해 유아이패스는 재무팀을 위한 클립보드 AI의 프리뷰 버전을 발표했다. 클립보드 AI는 유아이패스 AI 컴퓨터 비전(Computer Vision) 및 생성 AI 기반 서비스로, 문서, 스프레드시트, 앱 상의 데이터를 쉽게 이해하고 전송할 뿐 아니라, 적재적소에 자동으로 삽입하는 기능을 제공한다. 해당 프리뷰 버전은 다양한 재무 플랫폼에서 인보이스를 효과적이고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그래햄 쉘든 CPO는 “유아이패스는 화면, 문서, 작업 및 프로세스에 대한 이해와 생성형 AI 기술을 통합해 자동화 구축 및 진행 과정을 확인하고, 플랫폼 내에서 해당 과정을 자동화할 수 있는 독보적인 기능을 제공한다. AI와 엔터프라이즈 자동화가 결합해 맥락에 맞는 정보를 제공하고 이에 알맞은 조치를 취할 때 완전한 비즈니스 가치 실현이 가능해질 것”이라고 밝혔다.   유아이패스 기자 간담회 Q&A 세션     Q. 수많은 고객이 다양한 환경에 놓여있고 각기 다른 데이터를 다루고 있는데, 다양한 상황에 알맞은 자동화를 제공하고 있는지 궁금하다 유아이패스 고객사 대부분이 충분한 양의 데이터를 가지고 있지 못한 것은 사실이다. 사실 이러한 부분을 보완하기 위해 파인 튜닝이라는 프로세스가 필요하다. 유아이패스는 특별히 ‘Out of the Box’ 기능을 기반으로 일반적인 모델을 고객사의 다양한 수요와 환경에 맞게 학습하고 훈련하며 지속적인 조율하는(Fine-tunning) 과정을 지원한다. 가령 인보이스의 경우 포맷이 조금씩 다른 것을 인식하고, 제품들이 조금씩 다른 부분을 인지하는 등의 과정을 의미한다. 또한 어떤 과정에 오류가 있을 때 일련의 데이터 재학습 및 교정 과정을 거친다. 따라서 시스템상의 어떤 불확실성이 존재할 때 이제 전문 AI기능을 통해서 학습 과정의 정확도를 높일 수 있다.   Q. 주로 엔터프라이즈급 기업에 서비스를 제공하는지, 아니면 중견기업에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지 유아이패스는 약 만 여개의 고객사와 일을 하고 있다. 그런데 대부분이 사실 엔터프라이즈 급이 아니다. 유아이패스 솔루션은 클라우드 상에서 운영 가능하다. 클라우드 내에서 자유롭게 사용 가능하다는 점 덕분에 많은 중소기업 고객사가 유아이패스 플랫폼을 활용하고 있다. 플랫폼 설치 과정이 필요 없고, 별도의 버추얼 머신이나 인프라를 활용하지 않고 웹에서 바로 자동화를 구축할 수 있다. 이러한 이점을 기반으로 많은 중소기업이 유아이패스 플랫폼을 활용해 성공적으로 자동화를 구축하고 있다.   Q. 경쟁사와 비교해 유아이패스의 차별화 전략은 무엇인가 국내 기업 중에서 RPA를 제공하는 업체들이 있지만, 유아이패스만의 차별점이라면 유아이패스는 엔드 투 엔드 자동화 플랫폼을 제공한다는 점이다. 현재 시장에 제품을 출시하는 데 소요되는 시간을 짧게 가져가는 것이 매우 중요한 상황이다. 생성형 AI 및 전문 AI 기능과 클립보드 AI 등 다양한 혁신 기술을 소개해 드렸지만 아직 공식적으로 발표되지 않은 신기술이 많다. 시시각각 변하는 시장 상황과 고객의 다양한 요구사항에 대응할 수 있는 이유는 유아이패스의 엔드 투 엔드 플랫폼이라고 생각한다. 유아이패스는 2018년부터 자동화 업계에 진출해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면서 국내 많은 기업들의 자동화 초기 움직임을 주도했고, 많은 고객사들과 흐름을 같이해왔다는 점을 말씀드리고 싶다. 그래서 풍부한 경험과 전문 지식은 매우 값진 자산이라고 생각한다. 전반적으로 봤을 때는 유아이패스만의 제품 기술력뿐 아니라 벤더로서 유아이패스가 제공해 드리는 서비스 컨설팅, 로드맵, 전략적인 가이던스 등도 충분히 경쟁력 있는 차별점이라고 말하고 싶다.   Q. 생성형 AI와 관련 유아이패스만의 차별점이 있다면 무엇인가 유아이패스는 AI 이상의 것들을 제공해 드리고 있다. 특히 오토메이션 플랫폼 관련해서 말씀을 드리자면 개방성(Openness)이 매우 중요한 강점이며 유아이패스가 주력하고 있는 부분이다. 또 시간 관계상 보여드리지 못했지만, 유아이패스는 매우 폭넓은 종류의 생성형 AI 및 전문 AI 기능을 보유하고 있다는 점을 말씀드리고 싶다. 우리가 특화된 AI 모델을 구축하기 위해서 어떤 데이터 샘플을 프리 레이블링(Pre-labeling)하는 데 있어서 생성형 AI를 활용하고 있다. 그리고 가장 많이 지금 고객들이 활용하고 있는 AI 기술 중 하나는 바로 도큐먼트 언더스탠딩이다.   Q. 생성형 AI 가 도입되면서 RPA 시장 규모에도 변화가 있을 것 같은데, 얼마나 커질 거라고 예상하는가 생성형 AI 덕분에 자동화가 더욱 가속화되고 자동화 시장 규모가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고 말씀드릴 수 있다. 기존 자동화는 주문이 들어오면 그 주문 안에 무엇이 있는지를 확인하는 것이었다면 이제는 우리가 지향하는 자동화는 그 주문이 들어왔던 이메일을 확인하고, 해당 내용에 대해 처리하고, 최종 회신하는 과정까지 모두 포함한다. 코로나 팬데믹 상황에서 대규모의 인력이 조직을 떠나는 현상인 대규모 퇴사(Great Resignation)가 있었다는 것을 아실 것이다. 이러한 현상의 원인으로는 이전의 업무수행 방식대로 일하고 싶지 않고, ‘의미 있는 일’을 하고자 하는 열망이 컸기 때문이라고 본다. 유아이패스는 “모든 세일즈 직원이 최고 성과를 내는 세일즈 직원처럼 일할 수 있게 하자”라는 아이디어에 착안해서 인사든, 영업이든, 재무든 각 부서에서 최고의 성과를 내는 이들이 어떤 일을 하는지 확인하고 이를 가능하게 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 기사 내용은 PDF로도 제공됩니다.
작성일 : 2023-08-02
유아이패스, AI기반 엔드투엔드 플랫폼 제공, 생성형 AI 및 전문 AI 기반 기능으로 가치 극대화
유아이패스 그래햄 쉘든 CPO  생성형 AI(인공지능)가 발전하고 전문 AI, RPA 등과 접목되면서 새로운 세계가 열리고 있다. RPA(로봇 프로세스 자동화) 시장의 리더인 유아이패스는 이러한 흐름에 보다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고객의 대규모 자동화 구축 및 운영 역량을 강화하는 생성형 AI 및 전문 AI 기능을 발표하고 AI 기반 엔드투엔드 비즈니스 혁신을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 최경화 국장 kwchoi@cadgraphics.co.kr 7월 11일 포시즌스호텔 서울에서 개최된 유아이패스 기자간담회에서 유아이패스 그래햄 쉘든(Graham Sheldon) CPO(최고제품책임자)는 "AI 기술은 유아이패스 비즈니스 자동화 플랫폼의 핵심이며, 새로운 생성형 AI 및 전문 AI제품으로 더욱 확장된 엔터프라이즈 자동화를 제공할 수 있다”면서, “유아이패스는 AI 기반 자동화를 통해 세계 최고 기업들과 협업하며 비즈니스를 혁신하고 업무 방식을 변화시키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자동화가 없는 AI는 신체 없는 뇌와 같다”면서, “AI를 제대로 활용할 수 있도록 시스템이 자동화돼 있어야 AI 사용이 효과적일 수 있다. 자사의 ‘AI 기반 자동화’는 생성형 AI 및 특화 AI 제품으로 훨씬 향상되고 유연하며 확장된 엔터프라이즈 자동화를 제공한다"고 강조했다. 1. 유아이패스는 어떤 회사? 유아이패스는 2005년 루마니아 스타트업으로 시작하여 모든 사람이 자신의 업무를 자동화하는 ‘1인 1로봇’ 시대와 함께 자동화 시장의 리더로서 완전히 자동화된 기업 시대의 도래를 목표로 하고 있다. RPA는 단순하고 반복적인 사무 업무를 소프트웨어 프로그램을 통해 자동화하는 시스템이다.  유아이패스코리아 백승헌 전무는 “유아이패스는 글로벌 1위 RPA 기업으로, 만 여개의 글로벌 기업이 사용하고 있으며, 국내에서도 시장을 리드하고 있다. 많은 산업군에서 활용되고 있으나 금융, 제조 부문에서 특히 활발하다”고 밝혔다. 유아이패스는 2018년 국내 지사가 설립되었으며, KB국민은행, KEB하나은행, 우리은행, IBK 기업은행 등 주요 금융권과 현대자동차, LG그룹, SK텔레콤, KT, LG U+ 등을 고객으로 두고 있다. 2. 유아이패스의 생성형 AI와 전문 AI 기능 지원 솔루션 맥킨지가 최근 발표한 생성형 AI의 경제적 영향에 관한 보고서에 따르면 자동화 잠재력이 가속화되는 가운데, 생성형 AI가 현존하는 기술을 통합함으로써 이론적으로 자동화할 수 있는 시간 비율이 50%에서 60~70%까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유아이패스 비즈니스 오토메이션 플랫폼은 GPT-4를 지원하는 OpenAI 및 Azure OpenAI 커넥터를 지원할 뿐 아니라 생성형 AI기반의 다양한 AI기능을 선보인다. 유아이패스 고객은 이미Open AI 커넥터를 활용하여 비즈니스 프로세스에 자동화를 구축할 뿐 아니라 데이터를 기반으로 실행할 수 있는 인사이트를 도출하고 있다.   또한 유아이패스는 AWS 세이지메이커 커넥터를 기반으로 팔콘(Falcon) 대형 언어 모델(Large Language Model, LLM)을 지원한다고 밝혔으며, PaLM 2를 지원하는 구글 버텍스(Google Vertex) 커넥터의 프리뷰를 발표했다. 유아이패스는 자동화 진행 상황을 이해하고, 자동화 기회를 발굴하고, 문서를 처리하고, 비즈니스 워크플로우 내에서 고유한 자산 데이터 세트를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70개 이상의 전문화된AI 솔루션을 제공하며 AI 분야에서 두각을 드러내고 있다. 이 같은 전문 AI 솔루션은 고객의 데이터를 안전하게 학습하고 특정 요구 사항에 맞게 최적화돼 비용 효율적으로 정확하고 신속한 비즈니스 가치 실현을 가능하게 한다.  또한 유아이패스는 도큐먼트 언더스탠딩 및 커뮤니케이션 마이닝을 비롯한 자동화 업계를 주도하는 핵심 솔루션에 GPT 기반 기술을 활용하며 전문화된 AI 분야에서 상당한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 커뮤니케이션 마이닝은 GPT를 기반으로 데이터에 대한 레이블을 제안해 모델 학습 프로세스를 가속화하고 배포 및 가치 실현 시간을 단축한다. 마찬가지로, GPT는 도큐먼트 언더스탠딩에 적용되어 분류 및 사전 라벨링(Pre-labeling) 과정에 활용된다. 이러한 신규 기능에 더해 유아이패스는 재무팀을 위한 클립보드 AI의 프리뷰 버전을 발표했다. 클립보드 AI는 유아이패스 AI 컴퓨터 비전(Computer Vision) 및 생성 AI 기반 서비스로, 문서, 스프레드시트, 앱 상의 데이터를 쉽게 이해하고 전송할 뿐 아니라, 적재적소에 자동으로 삽입하는 기능을 제공한다. 해당 프리뷰 버전은 다양한 재무 플랫폼에서 인보이스를 효과적이고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그래햄 쉘든 CPO는 “유아이패스는 화면, 문서, 작업 및 프로세스에 대한 이해와 생성형 AI 기술을 통합해 자동화 구축 및 진행 과정을 확인하고, 플랫폼 내에서 해당 과정을 자동화할 수 있는 독보적인 기능을 제공한다. AI와 엔터프라이즈 자동화가 결합해 맥락에 맞는 정보를 제공하고 이에 알맞은 조치를 취할 때 완전한 비즈니스 가치 실현이 가능해질 것”이라고 밝혔다.    유아이패스 기자간담회
작성일 : 2023-07-12
[신간] 실전에서 바로 써먹는 업무자동화
남동득 지음 | 18,000원 | 클라우드나인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기적의 업무자동화! 똑같은 일도 남들보다 빠르고 편하게 하는 법!   우리가 일하는 방식은 왜 그대로일까? 매일 반복적으로 수행하는 업무를 효율적으로 할 수는 없을까? 이 책은 저자의 이러한 고민에서 시작됐다. 블록체인, 메타버스, NFT, 챗GPT의 등장으로 변화의 속도는 갈수록 빨라지고 있다. 세상을 바꾸는 기술들의 작동 원리와 시대가 이러한 기술에 주목하는 이유를 알게 된다면 남들보다 빠르게 시장의 큰 변화에 탑승할 수 있다. 저자는 ‘효율적으로 일하는 법’에 주목한다. 어차피 해야 하는 일이라면 남들보다 빠르고 더 편하게 하는 법을 찾는 게 낫지 않을까? 저자는 이 책에서 구글 워크스페이스, 스프레드시트, 앱스 스크립트, 슬랙, 챗GPT의 활용까지 오랜 고민과 시행착오 끝에 얻어낸 꿀팁들을 소개한다.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업무자동화 비법! 이 책에서는 구글 워크스페이스, 스프레드시트, 앱스 스크립트, 슬랙, 챗GPT를 통해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업무자동화 방법을 다룬다. 1장에서는 ‘업무자동화를 해야 하는 이유’와 ‘일하는 방식을 자가 진단하는 방법’을 소개했다. 이어 2장에서는 익숙하게 사용하는 구글 서비스를 활용하여 누구나 쉽게 데이터를 관리하고 업무를 자동화하는 방법에 대해 필자의 실제 업무 사례와 팁을 중심으로 설명했다. 구글 워크스페이스 및 여기 포함된 드라이브, 설문지, 스프레드시트, 앱스 스크립트를 소개하고 업무상 데이터 관리 목적으로 주로 사용하는 스프레드시트에서 자주 사용하는 함수와 팁을 상세히 제시함은 물론, 이 책의 하이라이트인 구글 앱스 스크립트를 다뤘다. 3장에서는 실제 업무에 적용하는 세 가지 실전 프로젝트를 통해서 업무의 시작부터 끝까지 전체과정을 경험해보고 그 안에서 우리가 고려해야 할 점들에 대해 정리했다. 2023년 새로운 AI 기술의 출현을 목격한 독자를 위해 특별히 추가한 부록에서는 구글 스프레드시트에서 챗GPT를 활용하는 방법까지 다뤘다. 
작성일 : 2023-06-28
벤틀리시스템즈와 WSB , '싱크로' 기반 디지털 건설 관리 서비스 제공
교량의 디지털 트윈(Bentley Systems의 이미지 제공)   벤틀리시스템즈(Bentley Systems)는 토목 인프라 소유자 및 계약업체가 인프라 디지털 트윈을 채택하고 사용하도록 유도하기 위해 WSB와의 협업 이니셔티브를 발표했다. WSB는 벤틀리의 싱크로(SYNCHRO)를 기반으로 하는 새로운 디지털 건설 관리 솔루션 및 자문 서비스를 출시해 토목 인프라 시장이 모델 기반 디지털 워크플로를 채택하고 건설 디지털 트윈의 힘을 활용하는 문제를 극복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WSB는 고객의 인프라 자산을 위한 디지털 트윈을 생성하고 큐레이팅하는 자격을 갖춘 엔지니어링 및 프로젝트 납품 회사와 시스템 통합업체에 프로그래밍 방식의 시장 진출 지원과 지식 이전을 제공하기 위해 건설을 위한 Bentley 디지털 통합업체 프로그램에 참여한 최초의 회사이다.   SYNCHRO는 인프라 건설 프로젝트 납품을 간소화한다. (이미지 제공: WSB) 건설 작업은 2D 도면, 스프레드시트 및 문서 기반 워크플로를 기반으로 하는 경우가 너무 많아 오류, 낭비 및 재작업이 발생해 대부분의 프로젝트가 예산과 일정을 초과하게 된다. 벤틀리와 WSB는 기술과 디지털 납품을 채택해 건설 혁신을 주도할 것이다. 간단한 사무실-현장 간 워크플로로 전체 토목 건설 라이프 사이클을 지원하고 프로젝트 성과, 생산성 및 재무 건전성에 대한 인사이트를 기업에 제공하는 벤틀리의 건설 관리 소프트웨어인 SYNCHRO는 WSB 제품의 기반이다. SYNCHRO는 iTwin으로 구동되는 디지털 트윈 기술을 활용하는 벤틀리 인프라 클라우드의 건설 서비스이다. 벤틀리와 WSB는 함께 현재 시장을 충족하고 디지털 도약에 필요한 도구, 훈련, 교육 및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프로젝트 팀은 더 나은 프로젝트 효율과 결과를 위해 모델 기반 디지털 제공의 가치를 깨닫게 될 것이다. 토목 인프라 소유자와 계약자는 기술 채택의 장벽을 극복해 건설 전 계획에서 건설 실행에 이르기까지 효율성을 높일 것이며, 더 많은 프로젝트에서 모델 기반 제공을 채택함에 따라 기술이 향상돼 공통 표준이 될 것이다. 벤틀리의 건설 담당 부사장인 Rich Humphrey는 “소유주와 건설 회사는 인프라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새로운 디지털 워크플로가 필요하다는 것을 알고 있지만 기술을 가장 잘 채택하는 방법을 결정할 때 종종 문제에 직면한다”면서, “토목 인프라에서는 수신하는 설계 정보의 특성 및 관련된 공간 물류와 관련된 고유한 문제에 직면해 있습니다. 벤틀리와 WSB는 프로젝트 팀이 채택의 장애물을 해결하고 기술이 설계에서 건설 실행에 이르기까지 프로젝트가 전달되는 방식에서 단계적 기능 개선을 가져올 수 있도록 보장하는 완벽한 조합이다”라고 말했다.   SYNCHRO를 사용하여 프로젝트 데이터를 모두 한 곳에서 액세스, 관리, 협업 및 분석한다. (Bentley Systems 이미지 제공)
작성일 : 2023-03-24
로지텍, 아이패드 에어 4세대용 키보드 케이스 '폴리오 터치' 출시
로지텍이 새로운 아이패드 에어 4세대용 키보드 케이스 ‘폴리오 터치’를 출시했다. 로지텍 폴리오 터치(Logitech Folio Touch)는 트랙패드가 탑재돼 노트북처럼 다재다능하게 활용할 수 있는 키보드 케이스다. 스마트 커넥터를 통해 호환돼 즉각적인 페어링 및 작동이 되는 점이 특징이며, 아이패드 에어에서 직접 전원을 공급받아 별도 충전이 필요 없다. 활용성을 극대화한 이번 신제품은 다양한 활용도에 맞게 타이핑 모드, 보기 모드, 스케치 모드, 북 모드 등 총 4가지 모드를 지원한다. 킥스탠드는 사용 환경에 맞게 20도에서 60도까지 조절 가능하며, 큼직한 키와 부드러운 키감으로 편안한 타이핑이 가능하다. 키보드 상단에는 아이패드OS용 바로 가기 키가 있어 홈 스크린, 키 밝기, 볼륨, 미디어 컨트롤 등을 쉽게 제어할 수 있다. 스마트 백라이트로 주변 조도 환경에 따라 자동으로 밝기가 조정돼 주·야간 언제든 편안하게 작업이 가능하다.     소프트웨어 활용 면에서도 트랙패드를 사용하면 키노트 같은 앱에서 스프레드시트 셀을 쉽게 강조할 수 있고, 단어를 복사하거나 이메일을 편집 등이 용이하다. 멀티 터치 컨트롤을 지원해 스와이프, 스크롤, 앱 전환, 손가락 모으기, 더블 탭 등 맥북처럼 모든 제스처를 활용할 수 있다. 뛰어난 내구성으로 아이패드 에어의 모서리를 효과적으로 보호하고, 자석 고리로 이동 시 케이스 안전하게 닫을 수 있으며, 스크래치나 액체 유입 걱정 없이 휴대가 가능하다. 또한 옆면이 개방된 형태로 애플 펜슬 2세대를 충전 및 거치할 수 있고 디지털 펜슬 홀더가 있어 로지텍 크레용 및 애플 펜슬을 분실 걱정 없이 보관할 수 있다.
작성일 : 2020-12-14